배우 고주희와 함께하는 가을 산책
골든 스파이더 포스트 구독자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9월, 오늘은 필름 카메라에 담긴 고주희 배우의 가을 산책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촬영은 서울 시내의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역광에서 빛이 반사되니 미모가 진가를 발휘하네요.


시원하게 부는 바람도 주희 배우의 청량함을 강조해 주는 것 같았어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서 뿜어지는 청아한 느낌이 마치 대학내일 잡지의 표지모델을 연상시키지 않나요?

캠퍼스에서 제일 인기 많지만 다들 먼발치서 짝사랑만 하고 고백은 못 해볼 것 같은 첫사랑 느낌... 다들 아시죠?



사진 속 옷은 주희 배우의 사복이랍니다! 맑고 깔끔한 느낌이 본인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패션 센스마저 갖춘 주희 배우는 연기면 연기, 무용이면 무용, 못하는 것이 없는 팔방미인이에요.


분홍빛으로 물들어 활짝 핀 배롱나무의 꽃이 주희 배우의 화사한 미모와 너무 잘 어우러졌어요~


여러 권 꽂힌 책들 중 주희 배우의 pick은 김별아 작가가 쓴 '괜찮다. 우리는 꽃 필 수 있다'라는 책이었어요!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청순하고 지적이지 않나요?


산책 시간이 꽤 흘러 밖이 어두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주희 배우의 자체 발광 미모 덕에 사진이 빛나고 있네요.


옛스러움과 세련된 멋이 어우러진 공간에 서 있는 주희 배우의 모습은 필름 영화 속 첫사랑 같기도, 하이틴 드라마의 당찬 여자 주인공 같기도 했어요.

순간 포착된 주희 배우의 귀여운 모습으로 이번 포스트를 마칩니다!
다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